파격적인 시작
고등학생 청소년 남녀 아이 둘이 진하디 진한 딥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. 굳이 이것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지만, 그냥 내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 정도만 했다.
잘 모르겠는 봉사 단체
여기 보면 어떤 봉사 단체가 나온다. 여성들의 모임이다. 어려운 이웃이나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다. 아무 절을 매개체로 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, 정확하지는 않다. 극 중반 이후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종합하면 '성폭력' 피해 여성들 끼리 모여서 그런 봉사활동을 하는 것 같았다.
성폭력 피해 여성
이야기는 계속 이들을 따라간다. 그들의 생활, 학교, 인간관계, 가족관계 등등 소소한 일상들을 따라 가지만 때로 평범하고 때로는 꽤 다르기도 하다.
나는 작가가 관람자에게 하고자 하는 말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한다. 그냥 그렇다는 말이라는 정도는 알겠다.
그러나 정말로 원하는 건 '모르는 척' 혹은 '진짜로 모르는 것' 아닐까?? 아니면 다른 것일까? 정확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인 것이 좀 힘들다.

0 댓글